목록개발 일기 (12)
민규의 개발블로그

오늘 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루 종일 에러와 다퉜다.... 이유는 pre render 에러 때문.. 배포할 때마다 해당 에러가 나서 골머리를 썩었다. 결국 장시간의 삽질끝에 해결 이유는 즉슨 선배 개발자님왈) netlify getServerSideProps 메서드 지원 안 해요.... 이것 때문에 사전 렌더링이 안되었던 것 같다. 바로 varcel로 배포하니 짜잔...! 아직 로그인 쿠키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서 완벽하진 않지만 배포했다는 것에 크나큰 의의를 두고 있다.. 감동 ㅠㅠ https://gyumongeats.vercel.app/
나는 그동안 프로젝트를 하면서 코드를 짤 때 구현에 급급한 코드만을 작성해 왔다. 때문에 당장 일주일 전에 짠 코드만 봐도 한눈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코드를 짰는지 코드를 작성한 나조차 한눈에 파악이 어려웠다. 클린 코드란 무엇일까? 원하는 로직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코드다. 실무에서 클린 코드의 의의는 유지보수 시간의 단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클린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첫째 응집도 같은 목적인 코드는 뭉쳐두자 예를 들면 커스텀 훅 등이 있다. 커스텀 훅을 작성할 때는 어떤것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 당장 몰라도 되는 디테일을 뭉쳐야 좋다. 클린코드는 짧은 코드가 아니다. (선언적 프로그래밍: 핵심 데이터만 전달받고 세부 구현은 뭉쳐 숨겨두는 개발 스타일) 둘째 단일 책임 함수명만 봐..
최근 관심사는 Next js와 SWR 입니다 ! pages level에서 initial data를 fetch하여 Server Side Rendering을 하는 Next.js의 기본적인 동작 방식을 파악할 수 있고, components level에서는 React.useEffect에서 remote data를 fetch 후 상태로 관리하는 방식이 아닌, useSWR hook을통해 remote data fetch를 하여 internal cache layer에 있는 data에 곧바로 접근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익히는 중입니다 ! JWT 관련 공부 깃헙 :github.com/vnovick/graphql-jwt-tutorial/blob/58ebfe1ed6a253fa6b6198ca14001c5eeaa7fbf8/nextj..

무료한 오후 점심을 먹는 와중 이전에 신청해둔 wanted 오늘의 개발자 알림 문자가 왔다. 내 생각을 자주 환기시킬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wanted와 wecode에 감사하다!! 아래는 내가 느낀 점을 기록했다! 원티드+ wecode 오늘의 개발자 CTO로 가는 커리어는? 언제쯤 그냥 개발자에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을 가? 팀장이나 CTO가 되기 위한 기술 스택과 실력은?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어떤 커리어를 쌓아왔는지보다 경험해보지 못한 걸 들에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을 개발자끼리 뿐만이 아닌 다른 직군과도 소통이 잘된다. 위아래를 나누는 기준이 아닌 일을 즐길 수 있는가? 본인의 성향과 잘 맞아야 한다. 기술 스택과 실력? 어떤 분야..
오늘 하루 공부한 내용들의 정리입니다. 폴더구조 프로젝트를 할 때 폴더구조를 짜임새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pages - 서비스 페이지 compoents - 공통되거나 짜잘한 컴포넌트들 layouts - 공통 레이아웃 hooks - 커스텀훅 utils - 유틸 함수 typing - type 들 리덕스를 사용할 경우 reducers sagas 등으로 틀을 잡고 프로젝트를 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면 계속 수정 예정... react-router Route -Redirect는 다른 페이지로 돌려주는 역할 (router.push( )랑 느낌 비슷) SPA에선 URL이란 게 없고 index.html 만 있다. page가 1개이기 때문에 /login /signup 이런 게 없는데 webpack에서..

집에서 개발을 하던 중 핸드폰으로 Wanted Live Talk #20. 광고를 보았다. Intro에 문구가 맘에 들어 가난한 백수지만 자기 계발엔 아끼지 말자는 신조로 결제하였다. 현업에서 종사 중인 3명의 멘토분들에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여러 말들을 들었다. 대학에서 전공수업이 아닌 진로 멘토링? 교양을 듣는 기분으로 편하게 들었다. 내 전공은 정보통신으로 어떻게 보면 웹 개발하곤 거리가 조금 있는데 그래서 내 주변엔 이런 좋은 말들을 해줄 개발자 지인이나 선배들이 없었다. 그래서 나에겐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장 먼저 내가 성장해야 될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나는 높은 연봉일까?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게 우선일까?? 지금 나는 이제 막 앎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 단계이..
기존에 진행하던 쿠팡 이츠 클론에 같이 하실 백엔드 개발자 한 분을 구했다. 내 또래 대학생분인데 내가 부족한 백엔드 부분을 맡아주기로 하셨다. 그래서 어제, 오늘 같이 계획도 짜고 많은 회의가 있었다. trello를 활용해 todolist를 적고 git-flow 방식으로 협업을 하기로 했다. 저번 프로젝트 때 도 git-flow 방식으로 했었는데 그때 미약했던 부분을 오늘 점검하면서 조금 더 익숙해진 것 같다. 오늘은 앞으로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정리했는데 우선은 1. 로그인 & 회원가입 2. 리뷰 작성 3. 현재 위치 정보 불러오기 4. 카트 (장바구니) 5. 즐겨찾기 6. 음식점 검색 7. 결제 8.가게 및 메뉴 등록 9. 리뷰 관리 정도이다. 앞으로 개발하면서 수정해 나가지 싶다. 같이 하는 분이..
오늘의 가장 큰 고민은 db아키텍쳐 디자인 이었다. 굳이 백엔드 까지 개발하지 않더라도 프론트엔드에서 더미데이터를 만들때조차 redux로 상태관리를 해주려면 어느정도 생각을 해둬야 하는데 잘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쿠팡이츠 어플과 구글링을 통해 어느정도 기본적인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다이나믹 라우팅을 해주었는데 next의 Link를 통해 as로 스토어에서 받아온 post.id를 전달해주었다. 전에 as는 안쓴다고 들었는데 긴가민가하다. 메인 페이지에 postCard를 클릭하면 가게 상세 페이지로 가는데 오늘은 이부분 컴포넌트 스타일링을 해주었다. 백엔드 개발자를 구하고 있는데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