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의 개발블로그
wanted+ wecode 오늘의 개발자를 보고 본문
무료한 오후 점심을 먹는 와중 이전에 신청해둔 wanted 오늘의 개발자 알림 문자가 왔다.
내 생각을 자주 환기시킬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wanted와 wecode에 감사하다!!
아래는 내가 느낀 점을 기록했다!
원티드+ wecode 오늘의 개발자
CTO로 가는 커리어는?
언제쯤 그냥 개발자에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을 가?
팀장이나 CTO가 되기 위한 기술 스택과 실력은?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어떤 커리어를 쌓아왔는지보다 경험해보지 못한 걸 들에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을 개발자끼리 뿐만이 아닌 다른 직군과도 소통이 잘된다.
위아래를 나누는 기준이 아닌 일을 즐길 수 있는가? 본인의 성향과 잘 맞아야 한다.
기술 스택과 실력? 어떤 분야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정도, 기술적으로는 존경을 얻을 수 있어야 됨.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 실력보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어떻게 어디까지 파야되는 것일까?
언어와 프레임워크 선택의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대답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데(뻔하지만) 어떻게 하면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 a) 재밌는 걸 해야 된다. 흥미 있는 기술 분야를 가지고 직접 뭘 만들어봐라. 책보다는...
회사의 기술과 자기 계발의 결을 같이 가라, 당장은 손해 같아 보일지라도 업무능력도 올라가고 자기 계발할 시간도 벌 수 있음. 깊이 있는 공부로 다른 공부를 접했을 때 빠르게 배움
컴공은 딱히 사용이 안된다. CPU 레벨? 운영체제??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BEST는 아니다.. 일단 만들고자 하는 것들을 부딪히며 만들어보다가 부족하면 그때 배워라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했나?
언제 이직해야 할까?
스타트업과 대기업 가이드
배울 수 있는 회사로 가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기준 자기 계발,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냐 없냐가 이직의 기준.
대기업-체계가 잘 잡혀있음, 면접이 힘들다, 검증된 사람들과 일할수 있어서 믿음이 간다(안정적이다)-평균적으로
맡게 되는 일들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스타트업은 반면에 맡게되는 일들이 중요한 경우가 많음
성장하기에 환경이 좋음. 스트레스, 불안감이 심하다.
사업하기보단 안정적이면서 많은 보상을 바랄 수 있다.
경력을 시작하기엔 되게 좋다.
회사 고를 때 기술면접 시 어떤 질문을 하는지도 봐야 한다. 나보다 나은 점이 있는 사람에게 기술보단 태도를 배우려 노력해라 복붙 해서 돌아가면 넘어가고를 견제해라
효율적인 공부법 - 클론 코딩을 해라(기획만 되어있고 코딩은 자기 스스로), 책의 시작과 함께 자기 프로젝트도 같이 시작해라 (진도를 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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